방송인 로버트 할리 마약 혐의로 체포(가족관계, 직업)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유명한 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 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로버트 할리씨는 아들과 함께 TV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로버트할리 씨의 가족관계는 한국인 부인과 결혼해서 슬하에 아들 셋이 있구요.
로버트 할리씨의 국적은 1997년 한국 국적으로 귀화한 한국인입니다.

로버트 할리씨의 직업은 미국 변호사이구요, 학교 이사장, 방송인으로도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왕따를 당했던 아들을 위해 '광주 외국인 학교'를 설립해서 학교 이사장의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지요.
 
반려견을 아주 사랑하는 걸로도 유명하구요.  

체포 이후에 자세한 이야기가 알려 지기를 기다려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