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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제가 사는 동네인 함덕에 있는 호끌락다락입니다.
호끌락은 '작다' 라는 뜻의 제주어로 알고 있는데요, '작은 다락'이라는 뜻이 되지요.
이 식당은 이름처럼 깔끔하고, 소박함이 제가 느낀 첫 인상이었어요.
일반 가정집이나 동네 가게를 개조한 것 같은데, 최대한 원래 모습을 남겨 놓은 것 같은 것 같아서 더 정겨운 느낌?
그러나 내부에 들어가면 외국 어딘가의 식당에 온 느낌이 들어요.
대낮이었음에도 마구 밝지 않아서 좋았구요.
메뉴는 대략 이렇습니다.
가운데 둥근 음식은 보리빵이었는데 까수엘라에 찍어 먹으니 맛있었어요.
새우까수엘라를 다 먹고 5천원을 추가하면 이렇게 오일파스타도 먹을 수 있어요.
2달이 지나서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맛있다고 연발하며 음식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가지 음식을 맛 보는 느낌이 들거든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에도 도전해 보아야겠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2:00 - 21:00(주방오더 8시마감. 목,금요일 휴무)
함덕에서 서양음식이 먹고 싶다면 호끌락 다락을 추천합니다!
골목 한 귀퉁이에 위치하고 있는 소박한 식당이에요.
호끌락은 '작다' 라는 뜻의 제주어로 알고 있는데요, '작은 다락'이라는 뜻이 되지요.
이 식당은 이름처럼 깔끔하고, 소박함이 제가 느낀 첫 인상이었어요.
일반 가정집이나 동네 가게를 개조한 것 같은데, 최대한 원래 모습을 남겨 놓은 것 같은 것 같아서 더 정겨운 느낌?
그러나 내부에 들어가면 외국 어딘가의 식당에 온 느낌이 들어요.
가게는 테이블이 4-5개 정도 되는 작은 규모였어요.
대낮이었음에도 마구 밝지 않아서 좋았구요.
들어가면 대략 이런 분위기랍니다. 친구가 찍어놓았던 사진을 몇 장 추가해 봅니다.
메뉴는 대략 이렇습니다.
저희는 3명이었는데요, 전에 이 곳에 와 본 친구의 추천대로 새우까수엘라(사진 왼쪽)와 딥치즈피자 3조각을 주문했어요(사진 오른쪽)
가운데 둥근 음식은 보리빵이었는데 까수엘라에 찍어 먹으니 맛있었어요.
뒤에 일정이 있어서 술은 못 마셨는데 맥주가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맥주만 있었다면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어딘가를 여행하고 있는 기분이었을지도 몰라요.
새우 까수엘라는 이름처럼 새우가 듬뿍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딥치즈피자는 셋이서 1조각 씩 나누어 먹으니 느끼하지 않고 딱 적당했습니다.
맥주가 있었다면 완벽했을텐데, 차를 갖고 나오는 바람에 마시지 못했어요.
새우까수엘라를 다 먹고 5천원을 추가하면 이렇게 오일파스타도 먹을 수 있어요.
2달이 지나서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맛있다고 연발하며 음식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먹으면 35000원에 셋이서 배불리 먹을 수 있는데요, 만족도도 아주 높은 식사였어요.
여러가지 음식을 맛 보는 느낌이 들거든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에도 도전해 보아야겠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2:00 - 21:00(주방오더 8시마감. 목,금요일 휴무)
함덕에서 서양음식이 먹고 싶다면 호끌락 다락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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