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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2월 말에 갔었던 구좌읍 송당리의 송당나무 카페입니다.
이번 겨울은 정말 추웠고, 폭설도 미친듯이 왔던 계절이었어요. 어쩌자고 이렇게 눈이 오나 싶었었죠. 그 덕에 출근도 버스타고 몇 번 하고요.
그런 미친 시절이 지나간 뒤에 온 평화로운 겨울일 때 이 곳에 갔었어요. 이 곳은 MBC스페셜’ ‘시골에 가게를 차렸습니다’ 편에서 보게 된 곳이에요.
이 전에도 제가 즐겨 보던 블로그에서 스쳐가듯 들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 곳이 tv에 나와서 더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육지에서 꽃집과 식당을 동시에 하시다가 제주에 내려오시게 되었다 해요. 일부러 대도로변과 접하지 않는 곳으로 골라서 온 곳이 구좌읍 송당리의 이 곳.
땅이 넓찍해서 가만히 있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마침 육지에서 친구가 놀러왔을 때 같이 가 보았습니다. 결론은.. 부러움..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tv에서는 사장님께서 이 곳에서의 삶도 바쁘긴 하지만 마음은 편안하다 하셨던 것 같아요.
카페인데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사람보다 식물들이 주인인 곳이에요. 그것이 이 곳의 매력인 것 같기도 합니다.
전부 통유리인 2층 건물이었어요.
포트티라미수는 화분에 나와요. 다 먹고 독일 토분을 가져갈 수 있대요.
오랫동안 햇볕을 쬐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세상 평화로운 카페를 원하신다면 꼭 가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번 겨울은 정말 추웠고, 폭설도 미친듯이 왔던 계절이었어요. 어쩌자고 이렇게 눈이 오나 싶었었죠. 그 덕에 출근도 버스타고 몇 번 하고요.
그런 미친 시절이 지나간 뒤에 온 평화로운 겨울일 때 이 곳에 갔었어요. 이 곳은 MBC스페셜’ ‘시골에 가게를 차렸습니다’ 편에서 보게 된 곳이에요.
이 전에도 제가 즐겨 보던 블로그에서 스쳐가듯 들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 곳이 tv에 나와서 더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육지에서 꽃집과 식당을 동시에 하시다가 제주에 내려오시게 되었다 해요. 일부러 대도로변과 접하지 않는 곳으로 골라서 온 곳이 구좌읍 송당리의 이 곳.
땅이 넓찍해서 가만히 있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마침 육지에서 친구가 놀러왔을 때 같이 가 보았습니다. 결론은.. 부러움..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tv에서는 사장님께서 이 곳에서의 삶도 바쁘긴 하지만 마음은 편안하다 하셨던 것 같아요.
카페인데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사람보다 식물들이 주인인 곳이에요. 그것이 이 곳의 매력인 것 같기도 합니다.
전부 통유리인 2층 건물이었어요.
포트티라미수는 화분에 나와요. 다 먹고 독일 토분을 가져갈 수 있대요.
오랫동안 햇볕을 쬐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세상 평화로운 카페를 원하신다면 꼭 가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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