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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에 이어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집은 제주 토박이인 친구의 전남자친구가 알려준 곳이에요.
물회가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저는 이 집에서 항상 고등어 조림을 먹습니다.
양도 적당하고, '조림'이라는 이름에 맞게 아주 잘 졸여져 있는 양념이 일품입니다.
위치는 연동, 신제주로터리에서 한라산 방향으로 쭉 올라오다가 우회전 한 골목에 있어요.
이 집의 좋은 점 중 하나가 주차공간이 아주 많다는 것 입니다.
어느 시간대에 가도 차 댈 곳이 없어서 주위를 빙빙 돌고 한 일이 없었어요.
제 기억에 성게미역국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회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사진 오른쪽에 있는 자리도 맛있어요.
저는 뼈 째로 먹었다가 가시가 입 천장에 박히는 불상사가... 꼭 살을 발라 드시길 바랍니다!
전에 리필되냐 여쭤보니 5천원이라 하시더라구요. 메뉴판에도 있군요.
저는 두 명이 갔기에 작은 것(2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공기밥은 별도예요.
고기가 꽤 많이 들어있고(인당 약 3-4조각) 무, 감자도 듬뿍 들어 있습니다.
저와 같이 간 친구는 항상 밥을 두 공기씩 먹어요.
여기서 밥을 먹고 디저트는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요?
저는 황금어장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감성팥쥐를 추천합니다.
올해는 아직 못 가 봤지만 2014년부터 매년 열심히 다녔어요.
이 집은 제주 토박이인 친구의 전남자친구가 알려준 곳이에요.
이름은 바로 황금어장인데요, 처음에 듣고는 뭔가 별로일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가 보고는 나의 편견이었구나. 하고 반성했던 곳이랍니다.
물회가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저는 이 집에서 항상 고등어 조림을 먹습니다.
양도 적당하고, '조림'이라는 이름에 맞게 아주 잘 졸여져 있는 양념이 일품입니다.
위치는 연동, 신제주로터리에서 한라산 방향으로 쭉 올라오다가 우회전 한 골목에 있어요.
이 집의 좋은 점 중 하나가 주차공간이 아주 많다는 것 입니다.
어느 시간대에 가도 차 댈 곳이 없어서 주위를 빙빙 돌고 한 일이 없었어요.
가게 외관 사진.
가게는 꽤나 큰 규모입니다. 항상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메뉴판을 한 번 볼까요?
제 기억에 성게미역국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회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저는 언제나 그랬던 고등어 조림을 주문합니다.
일단 밑반찬이 나오는데 맛이 깔끔하고 간도 적당해요.
사진 오른쪽에 있는 자리도 맛있어요.
저는 뼈 째로 먹었다가 가시가 입 천장에 박히는 불상사가... 꼭 살을 발라 드시길 바랍니다!
돼지고기를 구워서 나오는 돼지 산적이 있는데 갈치젓에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전에 리필되냐 여쭤보니 5천원이라 하시더라구요. 메뉴판에도 있군요.
드디어! 메인 메뉴인 고등어 조림이 나왔습니다.
저는 두 명이 갔기에 작은 것(2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공기밥은 별도예요.
고기가 꽤 많이 들어있고(인당 약 3-4조각) 무, 감자도 듬뿍 들어 있습니다.
슴슴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 보다는 약간 짭짤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제격입니다.
저와 같이 간 친구는 항상 밥을 두 공기씩 먹어요.
여기서 밥을 먹고 디저트는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요?
저는 황금어장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감성팥쥐를 추천합니다.
올해는 아직 못 가 봤지만 2014년부터 매년 열심히 다녔어요.
메뉴판 사진입니다.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양도 둘이 먹기 딱 좋은 양이에요.
약간 아쉬움이 남는 정도랄까요?
저의 추천 메뉴는 녹차빙수, 흑임자 빙수입니다.
사진을 찾아보니 녹차빙수는 항상 꼭!! 먹었었네요ㅎㅎ
우유 베이스의 빙수라 그런지 더 맛있습니다. 떡도 쫄깃하니 먹기 좋아요.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감성팥쥐 바로 근처에 있는 941hz도 괜찮아요.
넓고 조용해서 여유롭게 차를 음미할 수 있습니다.
제주시에서 조림을 드시고 싶다면 황금어장ㅡ감성팥쥐 조합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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