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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선씨가 다음달인 7월 14일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선우선 씨의 나이는 1975년생, 우리나이로 45세인데 엄청난 동안으로 알려진 배우이기도 하지요.


결혼 상대는 무술감독이자 액션배우로 활동 중인 이수민 씨라고 합니다.
이수민 씨의 나이는 1986년생 34살로 선우선 씨와는 11살 차이네요.

이수민 씨는 2015년 ebs 액션체험 땀 '액션배우 편'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작년 영화 촬영을 하면서 동료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선우선 씨는 처음에는 1980년생으로 알려졌지만, 나중에 실제 나이는 1975년생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죠.

또한 155cm의 키가 믿어지지 않는 비율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웨딩 화보 촬영을 마치고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수민 씨 인스타그램 사진

2017년에는 소속사인 광윤 인터내셔널 대표 조상민씨와 열애설이 나서 조 대표가 직접 사실무근이라고 한 바가 있습니다.
2017년에 Olive TV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 함께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었는데요, 당시 워낙 친하게 지내다 보니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 같다고 하였었지요.

전 소속사 대표 조상민 씨

당시 선우선 씨는 "때 되면 가야 된다는 결혼에 대한 고정 관념이 없어졌으면 한다"라며 "따뜻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 좋다. 연예인으로는 조인성 씨랑 강동원 씨를 좋아한다"라고 이성관을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선우선 씨의 소속사는 토미상회로 신성우, 최여진, 전효성, 정경호 씨 등이 소속되어 있기도 합니다.

선우선 씨는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에서 중국 조직원(단역)으로 데뷔하였으며,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입니다.

이후 영화 달콤, 살벌한 여인, 마이 뉴 파트너,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 평양성 등에서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습니다.

평양성
거북이 달린다
영화 촬영 중

선우선 씨는 15년 째 12마리의 고양이들과 함께 사는 캣맘이기도 한데요,
tv 동물농장과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일상을 보여주기도 하였지요.

나 혼자 산다에서 고양이들과 함께 하는 선우선 씨의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여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당시 고양이들 세수만 1시간 30분 동안 이어졌고, 고양이들에게 말을 걸어주는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여주었지요.

집 역시도 원래는 가족을 위해 마련한 집이지만 고양이들로 인해 분가해서 혼자 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작년에는 고양이들과 가족이 되어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을 영화로 찍어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출품하기도 했습니다.

작품 제목은 '오늘도 위위'입니다. 보신 분들의 평에 의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잔잔한 영화라고 하네요.

새로운 출발을 하시는 선우선 씨의 앞 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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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닷마을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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